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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12

한국, 북한과 오랜친구 쿠바와 수교 한국과 쿠바 수교후 해외 주요 언론들 관심 한국과 쿠바가 14일(현지시간) 첫 외교관계를 수립을 발표하였습니다. 해외 주요 언론들도 관심을 보였는데요. 로이터 통신은 "중남미 지역에서의 외교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것이고 과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쿠바 혁명 지도자인 피델 카스트로를 '전우'라고 호칭한 사실을 전하며 북한과 쿠바의 긴밀한 관계속에서도 이런 합의가 이뤄졌다" 라고 보도했고, AFP통신은 "최근 몇 년간 한국과 쿠바는 자동차, 전자 제품, 휴대전화 산업에서 중요한 사업 관계를 구축했다"고 전했고, 또 쿠바 정부는 남북한 갈등에 대해 "항상 협상을 통한 해결책을 선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FE통신은 "한국이 쿠바를 미주 지역 의료 및 관광 산업의 잠재적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2024. 2. 15.
이강인 측 "손흥민 얼굴에 주먹 날렸다는 기사 사실과 달라" 이강인 대리인 입장문 발표 이강인 대리인 측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요약하자면, - 이강인 선수는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본다 -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 탁구를 칠 당시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다 이강인 대리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강인 선수의 대리인, 법률사무소 서온의 김가람 변호사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팬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이강인 선수는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말씀드리기 보다는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금일자 디스.. 2024. 2. 15.
이강인 인스타 스토리에 사과문 게시 이강인 인스타스토리에 사과문 내용 기사내용을 처음 봤을때 무슨 소설쓰나 싶었는데 보도내용이 어느정도는 맞았네요. 어느팀이든 선수들간의 불화나 갈등은 어느정도는 있을수 있는 부분이지만, 아시안컵 패배의 원인으로 축구협회와 감독의 책임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던 상황에서 '선수들간의 다툼'으로 화제가 넘어간 점이 축구협회의 언플이 아닌지.. 미심쩍네요. 그렇다면, 책임회피이자 논점 흐리기라고 보여집니다. 이강인과 설영우등 일부 후배들이 탁구를 소란스럽게 치고 있었고, 그 다음날 경기를 위해 손흥민이 후배들을 식당으로 불러 얘기하던 도중에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면서 서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고성과 욕설이 오간상태에서 이강인은 주먹을 휘둘렀는데 손흥민은 피했다고 하고, 손흥민을 말리던 대표팀 다른 선수를.. 2024. 2. 14.
손흥민 등 핵심 멤버, 이강인 대표팀 발탁하면 ‘보이콧’ 주장 손흥민 등 핵심선수들 대표팀 보이콧 할 예정 14일 축구계 관계자는 “손흥민, 황희찬 등 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이강인이 A매치에 선발되면 보이콧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며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고 하네요. 이날 영국 더 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골됐다”며 “한국 선수들이 요르단전을 앞두고 저녁 식사 때 다툼을 벌였다. 일부 젊은 선수들이 식사 후 탁구를 즐기기 위해 자리를 뜨려고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팀 결속의 기회로 삼아야 할 식사 자리를 일찍 떠나는 선수들에게 불만을 드러냈다”고 손가락을 다치게 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국내에 알려진 뒤 대한축구협회도 “일부는 사실”이라며 인정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도대로 이강.. 2024. 2. 14.
이강인, 손흥민이 멱살 잡자 주먹질로 맞대응 '이강인파' 식사 시간에 탁구치러 가자 손흥민이 제지하는 과정서 충돌 요르단전이 열린 전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축에 속하는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갔다고 합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에 이강인 등이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 했는데 손흥민이 피한 가운데 다른 손가락이 탈구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손흥민 등 고참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점에 갑자기요?ㅋㅋㅋㅋ 아... 2024. 2. 14.
식을 줄 모르는 클린스만 경질-정몽규 회장 사퇴 여론 크리스만 사퇴 여론... 연예계 이어 정치권까지 확산 64년 만의 아시안컵이 무산되었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예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높다. 급기야 감독 경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며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국민적 비판은 승패에 국한 도니 것이 아니다,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며, 안일한 태도에 대한 질투다"라는 글을 게시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13일 "클린스만의 행태는 국격과 나라 자존심 문제다. 축구협회장과 개인적 친분으로 그런 무능한 감독을 선임했다면 그 축구협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이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 202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