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 식사 시간에 탁구치러 가자 손흥민이 제지하는 과정서 충돌
요르단전이 열린 전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축에 속하는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갔다고 합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에 이강인 등이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 했는데 손흥민이 피한 가운데 다른 손가락이 탈구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손흥민 등 고참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점에 갑자기요?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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