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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4

16일 클리스만 경질 최종결정 논의 긴급 임원회의 소집 이번 16일 긴급 임원회의에 주요 안건은 클린스만 감독 경질 문제이고 정몽규 회장이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15일 열렸던 전력 강화 위원회에선 사실상 경질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라고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리더십 부재 황보관 기술본부장은 "클린스만 감독이 리더십을 발휘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반적으로 모아졌다. 결론은 협회에 보고 드리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두 번째로 요르단을 만났음에도 전술적 준비가 부족했다. 또 재임 기간 중 선수 선발과 관련해 감독이 직접 다양한 선수를 보고 발굴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선수단 관리에 대해선 팀 분위기나 내부 갈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적은 국내 체.. 2024. 2. 16.
손흥민 등 핵심 멤버, 이강인 대표팀 발탁하면 ‘보이콧’ 주장 손흥민 등 핵심선수들 대표팀 보이콧 할 예정 14일 축구계 관계자는 “손흥민, 황희찬 등 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이강인이 A매치에 선발되면 보이콧하겠다는 생각을 드러냈다”며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고 하네요. 이날 영국 더 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골됐다”며 “한국 선수들이 요르단전을 앞두고 저녁 식사 때 다툼을 벌였다. 일부 젊은 선수들이 식사 후 탁구를 즐기기 위해 자리를 뜨려고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팀 결속의 기회로 삼아야 할 식사 자리를 일찍 떠나는 선수들에게 불만을 드러냈다”고 손가락을 다치게 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 보도가 국내에 알려진 뒤 대한축구협회도 “일부는 사실”이라며 인정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도대로 이강.. 2024. 2. 14.
이강인, 손흥민이 멱살 잡자 주먹질로 맞대응 '이강인파' 식사 시간에 탁구치러 가자 손흥민이 제지하는 과정서 충돌 요르단전이 열린 전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설영우(울산),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 대표팀에서 어린축에 속하는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탁구를 치러 갔다고 합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에 이강인 등이 탁구를 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제지하려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은 주먹질로 맞대응 했는데 손흥민이 피한 가운데 다른 손가락이 탈구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손흥민 등 고참급 선수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요르단전에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점에 갑자기요?ㅋㅋㅋㅋ 아... 2024. 2. 14.
식을 줄 모르는 클린스만 경질-정몽규 회장 사퇴 여론 크리스만 사퇴 여론... 연예계 이어 정치권까지 확산 64년 만의 아시안컵이 무산되었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예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높다. 급기야 감독 경질을 요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며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국민적 비판은 승패에 국한 도니 것이 아니다,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며, 안일한 태도에 대한 질투다"라는 글을 게시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13일 "클린스만의 행태는 국격과 나라 자존심 문제다. 축구협회장과 개인적 친분으로 그런 무능한 감독을 선임했다면 그 축구협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이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 2024. 2. 13.